'아시안컵 추격전'에 나선 이강인, 다음 주까지 푹 쉬고 있습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11일 오전 5시에 릴과 2023-24시즌 리그 1 21라운드 홈 경기를 치릅니다.

아시안컵 경기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9일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은 긴 대회 여정 끝에 감독의 지시에 따라 휴직에 들어갔다"며 "이강인은 훈련과 경기에 복귀하고 싶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3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아시안컵 에이스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출전했지만 결과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이승우는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했습니다.

대회가 끝난 후, 이강인은 프랑스로 돌아와 경기 복귀를 노렸습니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은 이승우에게 휴식을 주었습니다. 부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엔리케 감독은 "아니요. 그는 완벽한 상태입니다. 태닝을 하고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답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15일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경기를 치르고, 18일 낭트와의 리그 1 원정 경기를 이어갑니다.

한편, 이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안컵을 마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한 달 동안 아시안컵을 목표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지원팀이 함께 열심히 노력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항상 우리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 팬들의 끊임없는 기대와 응원 덕분에 아시안컵에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토토사이트

"많은 팬들이 실망할 것 같지만, 지금까지 해주신 것처럼 우리 대표팀을 믿고 응원해 주신다면, 우리는 팀이 되어 더 발전된 경기를 경기장에서 보여드리고 나아가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팀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팀을 위해 헌신하고 팀의 승리를 위해 한 걸음 더 뛰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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